토토사이트 이용으로 인해 경찰조사 받으시는 분들이 가장 흔히 알고 있는 내용은 출석 요구서를 받았을 때나 경찰전화가 오면 무시하라는 내용일겁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입니다. 하지만 입출금한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일일이다 불러서는 조사는 할수없으니까 출석하기전에 계좌나 사이트에 대한 수사가 종결된다면 그대로 끝날수도 있기 때문에 무시하는 방법이 도움된다고 알려진 겁니다.
하지만 수사가 길어지고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출석 요구서를 보냈는데 3번 이상 무시한다면 그때부터는 수배자가 됩니다. 그럼더이상 참고인 조사가 아니라 범죄자로서 법적 효력을 적용할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그떄가면 조사에 불응한 가중 처벌과 더이상 참고인이 아닌 범죄자로 대하기에 태도가 확연히 달라집니다.그래서 무조건 무시하는 방법이 옳은것은 아니고 모든 사람한테 참고인 조사를 요구하는것도 아닙니다.고액 유저는 피의자로 소환 조사가 진행되니까 무조건 출석을 하셔야 하고요 고액유저몇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참굉ㄴ으로 조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일단 처음 한두번정도는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경찰에서 연락왔다는건 이미 압수된 통장에 내계좌로부터 입출금 내역이 찟혀 있기 때문이까 한두번이후애는 전화받으시고 경찰이 입출금 내역들고 오라할때 어떤통장 입출금 내역을 들고 갈지 정확히 물어 보셔야합니다. 사이트 한곳만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러군데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필수로 불어보셔야하고요
예를 들어 여러분 통장중 a계좌 5만원, b계좌에 500만원 경찰이 a계좌에 대한 내역만 요구한다면 5만원에 대한 처벌만 받으니 다른 이용건은 피해갈수 있습니다. 저정도 금액은 훈방조치로 쉽게 풀려난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만약 입출금 내역이 찍힌 계좌가 여개래이고 금액도 상당하다면 상습도박죄로 처벌이 가능하니까 그때는 자필 반성문이나 벼노사를 선임해서 처벌 쉬위를 최대한 낯추는것이 좋습니다.
조사 받을때 도박으로 인한 손익 기간 이용금액에 대해 물어보다면 기억이 잘안난다거나 적은 금액이면 솔직히 말해도 괜찮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소액 유저나 이용기간이 짧은 분들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데 이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천단위 이상의 고액 유저들입니다.
벌금은 벌금대로 내고 자칫하면 실형도 살수있고 금액이 크니까 사이트로 부터 받지 못한 금액에 대한 개인적인 리스크도 덩달아 커지겠죠 도박으로 인한 벌금은 전과가 남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모쪼록 잘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